담가화로구이 대전둔산점에서 화로 위 고기는 진한 맛을 피운다.
퇴근 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고기를 먹으려고 담가화로구이 대전둔산점을 찾았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로123번길 28 1층이라는 주소를 확인하고 이동했는데, 이날은 식사 후에도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라 처음부터 시간을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자리에 앉기 전까지는 배가 고파 빨리 주문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지만 막상 마주 앉으니 메뉴를 고르는 것부터 서두르지 않게 됩니다. 괜히 허기 때문에 많이 시키지는 말자고 먼저 말했습니다. 화로에 고기가 올라간 뒤에는 익는 모습을 보면서 대화가 잠시 끊겼다가 다시 이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첫 점을 먹은 다음에는 굽는 속도도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됩니다.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하는 식사와는 다른 흐름이었습니다. 둔산동에서 지인과 저녁 약속을 잡거나 고기를 중심으로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방문 목적과 잘 맞는 식사였습니다. 1. 골목에 들어서자 간판을 살폈습니다 담가화로구이 대전둔산점을 찾아갈 때는 둔산로123번길 28을 목적지로 입력했습니다. 둔산동은 식당과 상점이 이어지는 구간이 있어 목적지에 가까워진 뒤에는 주소와 주변 건물을 함께 보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저는 내비게이션에서 도착 안내가 나오기 직전부터 걸음을 늦추고 1층 입구를 살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쪽까지 더 가야 하나 싶었는데 주소를 다시 확인하니 방향이 맞았습니다. 괜히 지도를 확대해서 골목까지 다시 봤습니다. 일행과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다면 상호와 정확한 도로명 주소를 같이 공유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저녁 시간 둔산동 주변의 주차 가능 여부를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해도 주차에 시간이 걸리면 마음이 급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금 일찍 움직인 덕분에 입구를 확인한 뒤에도 여유가 남아 지인을 기다리기 수월했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 담가화로구이 둔산점 *...